▲기도회 모습(사진: 침례신문)
침례교회 연합기도회인 ‘2023 라이즈업 뱁티스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3천 5백 여 침례교회가 연합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첫째 날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를 시작으로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 진해교회(강대열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각각 차례로 열렸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시작으로 김종성, 강신정, 강대열, 최병락, 여주봉, 조규선, 박호종, 손석원, 윤재철, 김성로, 최성은 목사가 나서 은혜의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 2일과 3일, 5일에는 박혜정 집사(미르테 바이 혜정 대표), 김명석 형제(포도나무교회), 이준희 안수집사(얼라이브커뮤니티 대표)가 각각 간증으로 삶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라이즈업 뱁티스트는 말씀과 기도가 살아 숨쉬는 은혜의 현장”이라면서 “특별히 다음세대가 무너지고 있는 오늘 우리의 모습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자복하며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현장이었다. 다음세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며 침례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