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교회(담임목사 유병우)가 주관하고 서서울한음찬양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서서울 한음찬양’ 행사가 지난 11월 10일(일) 오후 5시 서울 홍은동 명지대학교교회 사랑홀에서 성료되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가재울중앙교회, 서울은현교회, 세광교회, 은평성결교회, 응암장로교회, 증가성결교회, 명지대학교교회 등 7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은헤로운 찬양을 공연했다.
한편, 명지대학교회는 명지학원 설립자 유상근 장로가 1969년 설립하여 올해로 44주년을 맞이한 개혁주의 신앙의 초교파 교회이다. 한원복음화, 민족복음화, 인류복음화의 사명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