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링크 https://forms.gle/CXXH2yEw6WQNp1CJ8
문의) 서울차반연 상임총무 안석문 목사 010-8744-0228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3천 인 목회자 대회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가 오는 6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릴레이 시위를 이끌어 온 ‘서울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기독교연합(공동대표 이재훈·원성웅·한기채 목사)’가 중심이 돼 진행된다. 또 차반연전국모임,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등 목회자 연합단체들이 연대한다.
주강사로는 1인 시위에 앞장섰던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나선다. 그동안 릴레이 1인 시위에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등도 참여해 왔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