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범죄예방” 국민운동 협약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MOU체결

2014-03-05 14:47:39  인쇄하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가 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나부터 범죄예방” 국민운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서 들어보인는 홍재철 대표회장과 강지원 총재

양 기관은 생명존중, 인권존중, 준법운동 캠페인을 한국교회가 중심이 되어 한국교회가 먼저 “나부터 범죄예방”운동을 솔선수범하여 온 국민에게까지 확산시킬 것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상호 행사 및 사업에 적극협조하고 보유중인 자산. 전문지식과 기술, 인력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나부터 범죄예방”캠페인에 적극 협력한다.’라고 하였다.

이날 협약에 앞서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범국가적으로 5대악 일소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한기총은 자살방지 및 범죄예방 활동에 나름대로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와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강지원 총재는 “나부터 범죄예방은 나부터 스스로 예수님의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다. 나부터 죄악을 떠나서 회개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범죄를 취급하는 기관이 많아도 OECD국가중 자살율 1위이고 , 범죄율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먼저 기독교인이 앞장서서 범죄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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