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방향의 목회자 사명’

개혁총회, 제33회 전국교역자부부 하기수양회

2015-06-29 17:49:56  인쇄하기


▲예장 개혁총회 전국교역자부부 하기수양회가 속초 켄싱턴리조트에서 29일 부터 3박4일간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서금석 목사)629일부터 72일까지 제33회 전국교역자부부 하기수양회를 속초 켄싱턴리조트(설악비치)에서 개최했다. 

대회장 정학채 목사는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봉사로 알고 교역자부부 하기수양회를 준비했습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34일동안 편안함 쉼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수양회가 총회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대회사를 했다. 

▲ 대회장 정학채 목사 가  "편안한 쉼과 말씀속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고 대회사를 하고있다.

오후 5시 개회예배 설교에서 서금석 총회장은 나를 본 받으라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 행실을 합시다..성경에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니면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는 뜻이므로 우리의 생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져야 합니다. 수양회 동안 미스바, 에밴에셀의 영광을 체험하는 수양회가 됩시다. 또 서로 격려의 말로 사랑의 위로를 주고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를 본 받아 나를 본 받으라 할 수있도록 합시다.”라고 설교했다.

▲ 총회장 서금석 목사가 '나를 본 받으라'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설교를 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조경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수양회 동안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세 가지 방향의 목회자 사명을 주제로 3강을 한다. 또 증경총회장 정은주 목사(에원교회), 최정웅 목사(참사랑교회)가 특강을 한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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